전용면적 59~84㎡, 924가구 규모 대단지 테라스타운
2018년 개통되는 운양역 역세권
[ 김하나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10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는 Bc-08블록 232가구, Bc-09블록 184가구, Bc-11블록 157가구, Bc-12블록 351가구 등 총 924가구의 대단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184가구, 84㎡ 740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이다.
Bc-08블록과 Bc-09블록은 운양역(2018년 개통)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전세대에 4베이의 평면이 도입된다. 동별 레벨차로 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하고, 대부분의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좋다.
Bc-11블록과 Bc-12블록 역시 4베이 평면이 도입된다. 동별 레벨차로 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다. 한강신도시 IC 초입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모담산과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단지 테라스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신도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운양동에 들어선다. 운양동은 한강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운양역을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연결되며,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해 강남 및 서울 주요지역으로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운양동은 집값도 주변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어 있다. 운양역 주변 아파트는 지난해 말보다 7000만~8000만원가량 가격이 상승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3억3000만원대에 거래된 운양동 A아파트 84㎡는 최근 4억원선에 팔렸다.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는 운양역 이외에도 M버스 정류장과 인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김포한강로도 가까이 있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남쪽으로는 모담산이 가깝고, 북쪽으로는 생태공원이 인접해 탁 트인 조망감을 누릴 수 있다. 한강신도시에서 유일하게 CGV극장이 자리하고 있는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분양 관계자는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대단지 테라스 타운이다”면서 “요즘 트렌드인 테라스하우스인 데다 운양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라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의 4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1800-8169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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