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사업가와 열애 중…'세 번째 결혼설' 돌자 반응은?

입력 2015-09-14 09:01
수정 2015-09-14 16:23
배우 장근석이 팬들과 함께 의미있는 동행에 나섰다.

지난 12일(토) 장근석이 그의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와 함께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함을 나눈 것.

장근석과 그의 팬들은 평소 남다른 선행 릴레이로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남산원은 크리제이가 2012년부터 4년째 두 달에 한번 씩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인연이 남다르다고. 이에 평소 팬들의 봉사활동에 함께 하고 싶단 의사를 내비쳤던 장근석이었던 만큼 그의 뜻깊은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앞치마를 입은 장근석은 자신을 환대해주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네며 친근하게 말을 붙이는 등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 직접 만든 요리로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고.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장근석은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맵지 않은 떡볶이를 비롯해 김밥을 만드는 등 솜씨를 발휘해 눈길을 더했다. 요리를 하는 도중에도 몰려든 아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살뜰히 챙기는 그의 모습은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이번 사진전에 남산원 아이들이 내게 쓴 편지가 전시된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만나러 가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팬들과 함께여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고 나역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가슴 벅찬 하루였다.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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