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일의 스카이라운지 웨딩홀 '여의도 루나미엘레' 결혼 명당으로 입소문

입력 2015-09-11 16:17

결혼이라는 대사를 앞두면 무엇이든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왕이면 화려하고 웅장하면서 행운의 기운이 가득한 장소에서 예식을 치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웨딩홀에도 명당이 따로 있을까?

예로부터 물은 돈이나 재물과 큰 연관이 있다고 보았다. 풍수지리에서 물은 부를 불러 모으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꼽히며, 물의 수량이 풍부하고 안으로 모여드는 형국일수록 많은 돈과 재화가 집안으로 모여든다고 풀이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신혼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예식이 진행되는 웨딩홀 역시 강물이 입수하는 곳에 위치하면 부와 명예는 물론 부부 사이 금슬까지 좋은 명당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강이 입수하는 여의도에 위치한 웨딩홀 ‘루나미엘레’는 이런 풍수적인 이유 때문인지 결혼하면 부자가 되는 명당으로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실제로 루나미엘레를 거쳐간 수많은 커플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아 결혼 명당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루나미엘레에서 기업공개(IPO) 행사를 진행한 기업들 역시 명당의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개그맨 유재석, 정형돈 등 연이어 메가톤급 전속계약에 성공하며 연일 상승세?타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코렌텍, 싸이맥스, 오이솔루션 등이 루나미엘레에서 기업공개 행사를 진행한 대표적인 업체이다.

새로운 출발에 긍정적인 기운을 더해주는 특별한 입지 외에도 루나미엘레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웨딩홀로 나만의 특별한 예식을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태리 출신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나’가 직접 참여한 채플식 이태리 왕궁정원 컨셉의 인테리어는 품격 높은 예식을 완성해 준다.

예식에서 혼주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연회 음식 역시 고품격을 자랑한다. 2013년 국민훈장 석류장에 빛나는 대한민국 조리명장 정영도 쉐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음식은 하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루나미엘레 관계자는 “스카이라운지가 인상적인 여의도 웨딩홀 루나미엘레는 조용하면서도 특별한 예식을 선호하는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웨딩홀이기도 하다”며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고품격 유럽풍 하우스웨딩 분위기의 예식으로 호텔 이상의 VIP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 루나미엘레는 동시예식 1,200명, 동시 주차 700대 수용으로 대형 연회가 가능하다. 이렇듯 부대시설의 편의성이 높아 신랑신부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웨딩홀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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