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어로킥연합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13일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부산광역시 교육감기 전국학생에어로킥대회 및 제5회 생활체육에어로킥 전국클럽대항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에어로킥 대회는 전국 250개 회원클럽에 3만5000명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는 새로운 국민생활행사다.
한국에어로킥연합회는 현재 17개 시,도 지역별 생활체육연합회로 구성돼 있다. 에어로킥 프로그램은 경연형태의 에어로킥&댄스, 겨루기형태의 컴뱃, 공연형태의 뮤지컬폼으로 크게 3가지 형태가 있다.
김영진 회장은(엔존 대표이사)은 스포츠지원 뿐만 아니라 1999년 결식아동지원을 시작으로 10년 지적장애아 문화지원, 12년 매월 기초수급대상자 및 생활보호 대상자 지원,2013년 노숙자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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