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자사가 올해 4분기에 서비스 예정인 중국 인기 MMORPG '창궁변'의 국내 서비스명을 '대륙'으로 확정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중국과 대만에서 인정받은 게임성과 중국 유명 소설 기반의 세계관을 녹여낸 '대륙'이라는 서비스명은 국내 유저들에게 제대로 처음 만나는 중국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를 서비스하겠다는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의지가 담겨있다.
실제로 '대륙(창궁변)'은 중국 앱스토어를 통해 7월 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면서 인기차트 1위까지 등극했으며, 현재까지 매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흥행작이다.
유저가 전설로 존재하던 8대 종족이 거주하는 과거의 불사 대륙으로 돌아간다는 흥미로운 세계관의 모바일 MMORPG '대륙'은 유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다양한 PVP 시스템과 투혼 및 이화 등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MMORPG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명 확정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한 '대륙'은 로컬라이징 작업 및 서버 안정화 작업을 거쳐 국내 유저들에게 선뵐 예정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병찬PM은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서비스 예정인 중국의 인기 MMORPG 창궁변의 국내 서비스명을 대륙으로 확정했다"며, "하반기에 서비스 예정인 본격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 대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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