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창립 39주년 워크숍 진행

입력 2015-09-10 16:08
끊임 없는 소재 연구 개발 투자로 불황 속에서도 빛나는 골프웨어 그린조이
기존의 폴로 티셔츠에 ‘요꼬에리’ 사용으로 옷맵시에 실용성까지 UP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골프웨어 그린조이(대표 최순환)는 최근 경상남도 하동군 소재 비바체리조트에서 그린조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 1000억원 매출 돌파에 성공한 그린조이의 이번 행사는 내부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회사와 구성원들이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하자는 미래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의 ‘소통·화합·신뢰’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에 대한 강연 및 창립 39주년 ‘2020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신사업의 방향 제시와 기존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그린조이의 미래상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최순환 회장은 “이번 워크샵이 임직원 모두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가 돼 회사뿐만 아니라 각 개인 모두가 재도약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 신뢰를 극대화해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39년간 정도경영을 걸어 온 그린조이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의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린조이 간절기 상품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그린조이 공식블로그 (blog.naver.com/greenjoy_)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greenjoy19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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