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SBS 추석 파일럿 ‘심폐소생송’ MC 발탁…유세윤과 호흡

입력 2015-09-10 14:00
[연예팀] 가수 윤종신이 ‘심폐소생송’ MC 발탁됐다. 9월10일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측에 따르면 윤종신이 MC에 발탁돼 개그맨 유세윤과 호흡을 맞춘다.‘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 외에 묻혔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악 예능으로, 앞서 개그맨 유세윤이 MC로 확정된 바 있다. 여기에 윤종신이 MC 합류를 결정하며 투톱 MC를 완성하게 됐다.이와 관련 ‘심폐소생송’ 관계자는 “윤종신은 음악적인 부분에 굉장히 존재감 있는 작곡가이자 가수고, 예능감 역시 뛰어나 ‘심폐소생송’ MC의 최적임자라고 할 수 있다”며 “ 때문에 기획 단계부터 윤종신을 MC로 염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심폐소생송’은 추석 파일럿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강남, 첫 솔로 앨범 ‘초콜릿’ 재킷 이미지 공개 ▶ [포토] 업텐션 '10명의 위험한 소년들!' ▶ ‘라디오스타’ 김국진 “오나미, ‘개콘’ 떠나기에는 아까운 얼굴” ▶ 임재범-소녀시대 태연, 2015 ‘사랑보다 깊은 상처’ 하이라이트 티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라디오스타’ 고우리 “이성경에 ‘복면가왕’ 추천, 정말 나갈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