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가을을 맞아 고기능성 가을 재킷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방수·투습 기능을 갖춘 K2의 자체 개발 고밀도 저데니아 원단인 아쿠아벤트와 경량의 고어텍스 팩라이트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봉제선으로 물이 새는 것을 막아주는 심실링공법을 적용했다.
모델은 '유니온 방수 재킷', '유니티 방수 재킷', 'EXM 아쿠아벤트 방수 재킷', '테오나 2', '펠라지아 2' 등 5가지다. 가격은 21만9000~37만9000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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