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첫 쇼케이스 열어…"기분 업시켜줄 멤버들에 주목해달라"

입력 2015-09-09 20:29

업텐션 쇼케이스…‘일급비밀’ 공개

신인 그룹 업텐션의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가요계에 등장한 대형 신인, 업텐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TOP미디어의 신인 그룹 업텐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업텐션 쇼케이스에는 수많은 팬들이 함께 했다.

이날 업텐션 쇼케이스 소감을 묻는 질문에 멤버 고결은 “첫번째 쇼케이스를 가지게 돼 떨리고 설렌다.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팀명이 왜 ‘업텐션’인가”라는 질문에 멤버 쿤은 “여러분의 기분을 업 시켜줄 10명의 멤버들을 주목해달라는 뜻에서 ‘업텐션’이라는 팀명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업텐션은 지난 7일 정오 폭발적인 고음과 극적인 입체 퍼포먼스가 담긴 타이틀 곡 ‘위험해’의 두 번째 티저 영상으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오후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데뷔 전부터 팬덤을 끌어모은 업텐션이 2015년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이콘이 즐비한 신인 아이돌 가요계에서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업텐션의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은 11일 0시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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