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레인보우', 소속사 후배 에이프릴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

입력 2015-09-09 19:17

주간아이돌 에이프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화제인가운데 에이프릴을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선배 레인보우가 ‘주간아이돌’에 깜짝 출연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에이프릴은 데뷔 쇼케이스를 마친 다음날 바로 출연해 신인으로서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2001년생 막내의 존재에 MC 데프콘과 정형돈은 연신 아빠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DSP걸그룹 계보를 이어라’는 미션주제에 따라 에이프릴 멤버들은 핑클, 카라, 레인보우를 따라했다.

그러던 중 레인보우의 먹방에 도전하려던 찰나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과 승아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숙은 “동생들이 처음 예능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응원을 안 할 수가 없지 않냐”라며 “사실 레인보우를 따라잡는 코너가 있다고 해서 나왔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들은 에이프릴과 함께 먹방돌을 뽑기 위해 직접 실감나는 짜장면 먹방 시범을 보였다.

지숙과 승아는 고민끝에 제 2의 레인보우로 나은을 꼽았다. 오승아는 “저랑 닮았다고 하니까 눈길이 간다”며 “맛 표현이 좋았다”고 꼽은 이유를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달 24일 데뷔 앨범 ‘드리밍’을 발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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