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70만 회원 보유한 사무용품 쇼핑몰

입력 2015-09-09 07:02
이베이코리아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종합사무용품 부문에서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 중인 G마켓의 종합 사무용품 전문관 ‘비즈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즈온은 사업장에서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전문 몰이다. 개인·법인사업자는 물론 G마켓 판매자 등이 주요 서비스 대상이다.

비즈온은 사무용품을 비롯해 병의원 전문 의료용품, 학교 교육기자재, 복지시설 재활전문기구, 공사현장 중소형 기계장비까지 각 사업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고 있다.

중소 영세사업자들은 사업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때 소량 주문이 많은 까닭에 특별한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 G마켓은 이런 요구를 파악해 2012년 B2B(기업 간 거래) 전문 몰 비즈온을 열었다. 정확한 니즈를 겨냥한 만큼 소비자의 반응도 좋았다. 비즈온 출시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올해 8월 현재 중소기업, 학교, 어린이집, 병원, 복지시설, 식당, 부동산, 슈퍼마켓, 蕩?middot;레저 등 다양한 업종의 70만 사업자 회원이 G마켓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비즈온은 사업자 전용 할인쿠폰과 G캐시, G마켓 마일리지 추가 적립 등 사업자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면서 회원을 더 늘려나가고 있다.

대외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즈온은 회사생활을 모티브로 한 코미디 프로 ‘무한상사’의 주인공인 개그맨 정준하를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CF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대한민국 사장님들의 든든한 스폰서 G마켓 비즈온’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피버스데이 투 간판’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 영상조회 733만건, 유튜브 조회 수 148만건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초에는 일반 사무용품에서 전문상품까지 업종별·공간별로 상품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또 의료·교육기관을 상대로 상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업종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자 회원이 온라인 몰에서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을 적절히 선정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중소사업장에서의 온라인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45% 늘었다는 게 비즈온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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