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국내 미용필러시장 1위 브랜드 ‘레스틸렌’으로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갈더마는 스위스 네슬레그룹의 피부 전문 제약회사로 한국을 포함해 세계 34개국에 법인을 두고 80여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매출의 2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존재하는 생체 합성 물질이다. 피부 세포를 서로 접착시키고,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가 적절한 양의 수분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레스틸렌은 지난 20년간 수많은 필러 브랜드가 출시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도 우수한 안전성과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레스틸렌은 2009년 누적 시술 1000만건 달성에 이어 올해 세계 최초로 2300만건을 넘어서며 업계 1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레스틸렌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대표 필러 브랜드로 선정된 데는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뒷받침됐다. 레스틸렌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인 ‘NASHA(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를 통해 체내 히알루론산 성분과 99% 이상 비슷하게 제조해 인체 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적다. 또 히알루론산 겔 강도가 높아 탁월한 주름개선 효과와 유지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갈더마코리아는 안전한 필러 시술법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충분한 피부 진단을 통해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고 자신의 얼굴에 최적화된 필러 시술을 제안하는 선진적인 상담프로그램 ‘하모니’를 국내에 도입해 전국 병의원에 보급하고 있다. 이미 서울의 200여개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하모니를 시행하고 있으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레스틸렌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노력도 펼쳤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벌인 글로벌 캠페인 ‘실생활에서의 증명(proof in real life)’이 대표적이다. 할리우드 여배우 샤론 스톤과 세계 열 쌍의 쌍둥이가 참가했다. 결과를 공개하는 행사에는 세계 뷰티 전문가와 언론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용 시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최초의 글로벌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의 광고 모델을 4년 만에 엄지원에서 한고은으로 교체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레스틸렌은 필러의 우수한 품질을 담은 스킨케어를 통해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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