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취약계층 금리 우대 등 사회공헌 활동 활발

입력 2015-09-09 07:00
하나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대표 정수진)은 초우량 금융그룹인 하나금융지주가 100% 출자한 저축은행이다. 2012년 2월 출범 이후 8개 지점과 3개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건강한 금융, 행복한 금융’을 목표로 수준 높은 서민금융 서비스와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2025년 비전을 ‘업계를 선도하는 신뢰받는 저축은행’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대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 1 리딩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실천 중이다.

정수진 하나저축은행 대표는 저축은행이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야 가능하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그는 “취약계층이나 서민을 위한 금리우대 상품 개발 등 서민경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면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화된 직원 양성에 가치를 두는 것도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저축은행 본업의 본질은 ‘교육’이라는 신념막?양질의 직원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하나저축은행의 수장이 된 정 대표는 부임 이후 ‘변화와 혁신 추진단’을 설립해 여신자산 포트폴리오 개선 및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Me First small-BIG’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직원들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무한경쟁체제에 들어간 영업환경에서 신속한 대응 및 피드백이 빠른 회사조직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근로자에 대한 배려도 중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회사와 직원들의 일체감 없이는 기업이 성장하기 어렵다는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에 앞장서고 있는 하나저축은행은 지난해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매월 22일은 ‘행복한 불끄기의 날’로 정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매 분기 홀몸노인들에게는 쌀 100여포대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하나저축은행은 ‘임직원 봉사단’ ‘가족사랑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에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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