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 부채 위험,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로 고정금리 대환

입력 2015-09-08 16:19


본격적으로 가계빚이 급증하기 시작한 지난해 10월을 기준으로 신규로 융자를 받은 10명 가운데 9명은 부채 위험에 직면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위안화 평가 절화 충격이 완화되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해 8월을 기점으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본격적으로 인하시키기 시작했다. 여기에 전세난이 심화되고, LTV 및 DTI 완화가 더해지면서 가계부채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국내 금리도 영향을 받아 인상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만약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형을 이용한 경우, 머지않아 원금도 갚아야 하기에 부실 위험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금융사의 위험 부채 비율도 21.6%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더불어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64.2%를 기록하며 OECD 평균 135%를 크게 상회했다.

금융전문가들은 “현재처럼 가구당 부채가 임계점까지 다달은 상황에서 이자율이 오르거나, 집값이 하락할 경우 서민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다."라고 우려했다.

무엇보다 신규 수요자의 43.92%가 변동금리를 선택해서, 고정금리 이후 변동으로 바뀌는 혼합형?46.62%에 불과했다. 물론 혼합형도 3~5년 이후 변동으로 바뀌지만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확대된 시점에서는 유리하다. 특히 변동금리에 비해 이율 차이가 크지 않지만, 만기고정금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에 대한 변동성이 커질수록 고정금리를 권한다면서, 만약 기존에 높은 이자율로 자금을 운용 중이라면 최저이율 고정금리 대환을 통해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을 줄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이 모든 상품을 직접 분석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오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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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동일한 은행이라도 지점별로 할인금리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서, 이제는 지점별 성향까지 파악해야 최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라고 노하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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