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中 게임사 로코조이와 게임 투자 펀드 조성

입력 2015-09-08 14:28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은 중국 게임 개발사 로코조이와 게임 전문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로코조이는 중국 최초로 하루 사용자 수(DAU) 200만명을 돌파하고 월매출 200억원을 기록한 '마스터탱커1' 등의 개발사 겸 퍼블리셔다. 2014년 7월에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후 한국지사명을 '로코조이 인터내셔널'로 변경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라인과 로코조이는 게임 투자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게임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제반 사항에 대해 필요한 컨설팅과 자금 등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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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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