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부동산 편중 심각,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입력 2015-09-08 09:00


2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근호에 실린 '소득 부위별 소득 및 자산의 결합 분포 분석'(남상호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른 국민 노후보장패널 5차 조사(2013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상 중+고령자가 포함된 가구의 평균 자산 보유액이 3억 4천만 원이었고, 해당 연령대 전체의 중간 평균치는 1억 9천만 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고령자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 4천만 원으로, 중위 값 1억 9천만 원보다 80% 가까이 높았고, 중위 값은 전체 조사대상 가구를 자산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자산을 뜻한다. 이것은 평균 자산이 중위 값보다 매우 높았고, 그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가구 중 자산액이 해당 값을 크게 웃도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총자산과 부동산 자산의 상관계수는 소득에 상관없이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자산 中 부동산 편중이 특히 심각했는데, 자산 형성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부동산 자산과 부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면, 하위 소득 계층에서 융자를 통해 부동산을 취득한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라는 것은, 생활비 지출에서 금융이자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뜻한다. 비록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라고 우려했다.

특히 “가계 부책 대책이 내년부터 시행되고, 미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에, 주거비 지출을 낮추기 위한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기준 금리가 점진적이라도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수출 부진에 따른 경기 부진으로 임금이 정체되어 있기에 신중한 판단이 더욱 요구된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 통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전문상담사들이 1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IBK기업은행·JB전북은행·KJB광주은행·새마을금고·수협·신협·보험사)을 비롯해서, 2금융권(캐피탈·저축은행) 등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만약 기존에 높은 이율을 사용하고 있다면 저금리대환대출 통해 매월 불입하는 이자 부담을 줄여야 한다면서, 미리 주거래은행에서 확인한 후에 금리비교 ?洲보?활용해야 객관적인 차이를 비교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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