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을 접견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슈밥 회장을 만나 WEF의 최근 동향을 듣고 한국과 WEF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2013년 9월 슈밥 회장을 접견하고 창조경제와 한국의 국제 경쟁력확보방안,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 한국과 WEF간 협력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슈밥 회장은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필립 뢰슬러 WEF 총괄이사와 함께 우리나라를 찾았다.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