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접견…협력방안 논의

입력 2015-09-08 08:56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을 접견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슈밥 회장을 만나 WEF의 최근 동향을 듣고 한국과 WEF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2013년 9월 슈밥 회장을 접견하고 창조경제와 한국의 국제 경쟁력확보방안,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 한국과 WEF간 협력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슈밥 회장은 이달 6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필립 뢰슬러 WEF 총괄이사와 함께 우리나라를 찾았다.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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