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활동은 아직…"

입력 2015-09-08 00:45
수정 2016-10-27 22:28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 발표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 발표

레이디스코드가 1년여 만에 신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와 은비를 추모하는 곡이다.

레이디스코드는 '아파도 웃을래'에 지난 1년간 겪어온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이 곡의 작사에 소정이 참여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진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세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다"며 "빠른 시간 내에 밝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레이디스코드의 활동 여부는 불투명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안에 컴백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며 "'아파도 웃을래'를 통해 활동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승합차를 통해 이동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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