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인천 고등학교 편의 남자 전학생들이 본격적인 서열정리에 나섰다.
사건의 발단은 비어있는 김정훈의 교실을 발견한 강남이 김정훈의 책상과 의자를 몰래 숨겨버리면서 시작됐다. 교실로 돌아와서 마주한 충격적인 광경에 김정훈과 홍진호는 강남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이어 강남과 추성훈이 이동수업으로 교실을 비웠다는 정보를 입수한 김정훈과 홍진호는 같은 반 학생들을 이끌고 비장하게 강남과 추성훈의 교실로 향해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했다.
강남과 추성훈이 교실로 돌아오기 전까지 흔적도 없이 일을 처리해야 하는 짧은 시간. 일촉즉발의 상황에 홍진호는 겁도 없이 추성훈의 책걸상까지 손을 대고 말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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