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 유희관 열애
프로골퍼 양수진과 두산 유희관의 열애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양수진의 과거 비키니 자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 유희관(29)과 프로 골퍼 양수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산 구단 측은 “유희관에게 확인 결과, 약 3개월 전에 소개를 받고 만났고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고 전했고 양수진 측 관계자 역시 “이제 호감을 갖고 있는 단계다”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수진 골퍼”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양수진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라색과 검정색의 줄무늬가 있는 비키니를 입은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양수진의 섹시한 자태는 베이비페이스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양수진 유희관, 잘어울려”, “양수진 유희관, 대박”, “양수진 유희관,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수진은 이전 연인이었던 프로 골퍼 김승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기사가 처음 나왔을 때 당 꽁歐?했는데 그것보다도 ‘양다리’라는 기사들을 보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하루 종일 끙끙 앓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양수진은 “김승혁과의 결별은 6월 이었고, 유희관과는 ‘한국여자오픈’(6월18일~21일)이 끝나고 다음날인 월요일 처음 만났다”며 “지금도 유희관 선수랑 정식으로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알아가는 단계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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