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임지현이 ‘그녀는 예뻤다’에 합류한다. 9월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임지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어리바리한 문학 소녀이자 패션 매거진 모스트 피처팀 어시스턴트인 은영 역을 맡았다.극중 임지연은 칼 같이 자른 풍성한 앞머리에 소녀처럼 양갈래로 곱게 묶고 커다란 원형 안경을 쓰고 다녀 독특한 사람들이 모인 모스트 안에서도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어린 윤영 역을 맡아 상큼한 고등학생의 매력을 발산했던 임지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주목할만한 신예로 급부상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이달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슈퍼맨’ 추사랑-서언 서준, 페이스 페인팅에 푹 빠져 ▶ ‘인기가요’ 퍼펄즈, 고혹적인 ‘수갑춤’ 퍼포먼스로 ‘男心 저격’ ▶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블락비 박경 “난 진짜 뇌섹남인 것 같다” ▶ 딘딘 ‘들이 부어’, 화려한 래핑과 열정 가득 무대매너로 ‘어깨 들썩’ ▶ ‘화정’ 조성하-박준규-이재용-임호-김형범, 깜찍한 비하인드컷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