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매니저, 가을야구 안착할 구단으로 '한화' 찜

입력 2015-09-07 12:11
<p>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7일(월), ㈜세가게임스(SEGA Games)의 원작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실시한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팀 예측'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5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 가을 야구에 안착할 구단은?'이라는 주제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됐다. 후보 팀은 현재 5~8위에 올라있는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SK와이번스 등 4팀이었다.

오늘 발Η?최종 결과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가 설문 조사 참여자들 중 41.79%의 지지를 받아 1위로 꼽혔다. 2위는 KIA 타이거즈(36.25%)가 차지했으며, 롯데 자이언츠(14.2%), SK 와이번스(7.76%)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올 프로야구는 정규 시즌 종료 후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을 이어간 지난해까지와 달리, 10개 구단 체제이자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첫 해인 만큼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페넌트레이스를 약 한 달 남겨둔 7일 현재, 5~8위 팀간 게임 차는 2.5경기에 불과해 여느 해보다 잔여 경기의 결과가 중요한 상황이다.

<프로야구매니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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