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가구 및 홈퍼니싱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서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36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The 21st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Expo)에 에쉴리퍼니처가 참여,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총 1,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가구 박람회로 국제 브랜드, 유럽/중국 클래식 가구, 아웃도어/아동용/오피스/가정용품 및 디자인 가구 등이 전시된다.
애슐리퍼니처는 1945년 설립된 전통 있는 가구 브랜드로 연간 약 3천만 개 상품을 판매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가구’로 유명하다. 미국과 상하이, 베트남에 품질시험연구소를 두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 기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4년에 국내 론칭한 이후 전국 각 시도에 14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샘, 리바트 등의 국내 대형 브랜드가 주를 이루는 한국 가구 시장에 이케아가 들어오면서 어느 때 보다도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애쉴리가구는 다가오는 9월~10월 중 정관, 통영, 김해, 일산에 추가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올 하반기 중에는 대구 수성구와 경기도 분당에 에쉴리퍼니처홈스토어를 열어 국내 소비자 사로잡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홈퍼니싱 상품과 가구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전시될 에쉴리퍼니처 홈스토어에서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것은 물론 특가 상품 이벤트 등의 풍성한 행사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애쉴리가구는 현재 온라인 종합 쇼핑몰(GS샵, 롯데닷컴 등)에서 특가상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공식 온라인몰인 에쉴리몰을 통해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최고의 사후관리로 고객을 만나겠다는 에쉴리퍼니처의 국내 시장을 향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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