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1등 신부감 맞죠?…드레스 자태에 입이 '떡'

입력 2015-09-07 10:32
수정 2015-09-07 18:04

골프선수 박세리의 드레스 착용 모습이 화제다.

박세리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세리는 여성스러운 슬립 드레스에 완벽한 화장으로 '새신부'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세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박준철 씨와 함께 첫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 박세리는 꼼꼼한 살림 실력으로 '1등 신부감'의 면모를 보였다.


올해로 서른아홉,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긴 박세리는 "왜 내 짝은 없냐"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아버지 박준철은 "일이 많으니까 지금은 결혼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라고 달랬다.

이에 박세리는 "아빠가 그렇게 얘기하면 나보고 결혼 하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라면서 "그냥 내 짝이 안나타났으니까 결혼을 못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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