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윤춘호 디자인 표절 논란, 네티즌들 반응 보니…
윤은혜 표절 논란
배우 윤은혜가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윤은혜는 파트너 디자이너와 함께 순백의 의상들을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춘호 디자이너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에도 협찬으로 옷을 픽업해갔던 스타일리스트와 종종 입던 배우"라며 "둘이 함께 만들었다니. 그래서 더 확신할 수 있으며 소름 돋는다 "고 윤은혜의 표절을 언급했다.
이어 "FW 한 시즌 비즈니스와 컬렉션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그들은 이렇게 쉽게. 이렇게 뻔뻔하게. 그냥 힘 빠진다"고 허탈한 심경을 전했다.
해당 사건 이후 네티즌들은 "완전히 똑같은 것 같은데" "올해 컬렉션 옷을 표절했다니" "협찬까지 받았다면서 몰랐다고?" 등의 부정적인 반응과 "좀 달라보이는데" "표절인지 잘 모르겠다" "디테일이 전혀 다르다" 등의 표절이 아니라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