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60% 한도 초과 급증,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대환

입력 2015-09-05 17:00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작년에 신규대출이 27조원 규모로 증가했었다. 그런데 전셋값이 더욱 오르면서 주택 거래량이 더욱 크게 늘었다. 특히 저금리 기조는 경제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세입자들에게는 큰 기회로 다가왔다. 이에 LTV 60% 한도를 초과하는 주택대출 잔액은 지난해 대비 44% 급증한 9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상 최저의 기준금리는 호불호를 갈랐다. 특히 이자 소득이 감소한 집주인들이 월세전환을 가속화 시키는 원인을 제공했다. 이것은 전세물량의 부족으로 이어졌고, 주거불안을 느낀 임차인들의 매매전환심리를 자극해 주택 거래량을 급증시켰다.

경제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수요자들이 매매잔금대출을 받을수 있었던 것 규제완화의 영향도 컸다. 작년 8월에 LTV 한도를 60%에서 70% 비율로 상향했고, DTI 기준도 50%에서 60~70% 수준으로 완화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환율에 따른 수출부진에 각종 악재까지 ?치면서 가처분소득이 정체되었다. 결국 생활비 목적 용도와 기존의 높은 이율을 최저금리 갈아타기 위한 자금 운용이 늘면서 LTV 60% 한도 초과 비율이 급증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부동산시세 대비 최고한도까지 자금을 사용하면 경제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면서, Fed(연방준비제도)에서 하반기에 금리 인상을 재차 강조한 사실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우려했다. 특히 “자산구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데, 기준금리 인상까지 현실화되면 이자부담은 감당하기 쉽지 않을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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