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이랜드 이어 성남과 대결 확정 "16일 오후 6시"

입력 2015-09-05 10:56


'청춘FC'가 이번에는 성남과 대결을 펼친다.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출 최재형)은 시청자들의 요청에 5일 방송분부터 기존 방송 시간보다 10분 연장된 방송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제작진 측은 "이번 주 방송분부터 10분이 연장된 약 70분 분량의 축구 미생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공식 SNS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서 보내주시는 많은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연장 방송이 확정된 만큼 축구 미생들의 진솔한 이야기, 진한 땀냄새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곽선우 성남FC 대표이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6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청춘FC가 맞대결을 벌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곽선우 대표는 "성남FC의 구단이념과 청춘FC의 제작의도가 비슷해 그렇게 됐다"라며 "승패보다는 성남시민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경기로 꾸며야 될 것"이라고 전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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