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신고리 1호기 재가동 승인…9일 정상출력 도달

입력 2015-09-04 17:59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정기검사를 벌여온 신고리 1호기에 대해 4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정기검사 결과 신고리 1호기는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운전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고리 1호기는 이날 재가동에 들어가 9일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재가동 이후 출력상승 시험 등 9개 검사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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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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