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 ‘내딸 금사월’ 포스터 비하인드컷 공개…귀여운 악녀 변신 예고

입력 2015-09-04 10:00
[연예팀] 배우 강래연이 귀여운 악녀 강찔래로 완벽 변신했다.9월4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 출연하는 강래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래연은 하늘색 셔츠와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밝게 웃다가도 순식간에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악역이지만 천진한 매력을 지닌 강찔래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극중 강래연은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강찔래 역을 맡아 언니인 달래(이연두)와 함께 득예(전인화)를 괴롭히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악역 캐릭터들과 달리 허술한 모습을 자주 노출, 푼수와 악녀를 오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치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믿어지지 않아”▶ [포토] 이문식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라디오스타’ 전진, ‘우결’ 질문에 급 당황 “이렇게 셀 줄은”▶ ‘밤을 걷는 선비’ 한정수, 이준기-이유비 살리고 의로운 죽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순백의 드레스 촬영 비하인드 컷 大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