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병식 여군 의장대에 '한국 화장품' 열풍 불어

입력 2015-09-03 19:21
수정 2015-09-03 20:47
아모레 퍼시픽 헤라(HERA) '미스크 쿠션' 열병식의 '꽃' 만들어중국 매체를 통해 글로벌 보도, 선풍적 인기 끌듯 중국 열병식에 여군들이 국산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헤라'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한국 화장품의 열풍이 군대까지 퍼져 '아름다움'을 위한 한국 화장품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하고 있다.9월 3일 중국에선 전승절을 맞이해 열병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중국 여군들은 자외선 차단 및 피부 톤을 보정할 수 있는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을 사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중국의 '세계 군사신문'은 "중국 열병식 시작하기 전 대기하고 있는 여군들이 화장하고 있다. 헤라 에어쿠션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달했다. 특히 중국 열병식에 참여한 여군들은 아름다운 외모로 국내·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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