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과감하게 민낯 공개…클렌징 노하우 귀뜸

입력 2015-09-03 17:31

'2015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서예지가 자신만의 뷰티팁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2일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청순함을 유지하는 뷰티팁으로 클렌징의 중요성을 꼽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서예지는 직접 메이크업을 지우며 민낯을 공개, 자신만의 클렌징 노하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평소에는 피부의 자극을 피하기 위해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부터 하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눈가에는 자극 없이 깨끗한 세정력을 가진 아이리무버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아이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눈 위에 올린 후 10초간 지긋이 눌러주고 마스카라가 잘 녹도록 살살 문지르면 최대한 자극을 적게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또 리무버로 입술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입술 주름이나 착색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클렌징 워터를 활용했다.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듬뿍 묻혀 양 볼에 솜을 올려 잔여물을 녹여주며 전체적인 페이셜 클렌징을 선보였다.

서예지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1차 클렌징에 이어 폼 클렌징을 활용한 2차 세안까지 이어져 얼굴의 수분감을 잃기 굇?때문에 수분감 있는 클렌징워터로 한 번에 지우는 것을 추천했다.

또 화장솜을 사용하여 클렌징을 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적일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충분히 적셔 사용하면 자극이 없고 각질제거까지 가능하다는 팁을 전수했다.

끝으로 클렌징 후에 동백꽃 오일로 기초 스킨케어를 하고 립밤으로 마무리하며 자연스럽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서예지가 청순 뷰티 아이템으로 소개한 ‘클렌징워터’는 ‘비페스타 클렌징워터’로 지난 3월 출시한 물처럼 가벼운 토너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오일이나 크림 제형의 클렌징 제품보다 덜 자극적이면서 이중 보습 세정 성분이 색조 화장까지 말끔하게 지워내 트러블성,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예지는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뮤직비디오와 JTBC드라마 ‘라스트’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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