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도상우, 여심 녹이는 꽃미모 선사…‘패완얼 등극’

입력 2015-09-03 11:14
[연예팀] ‘내 딸 금사월’ 도상우의 일상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9월3일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도상우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화이트 티셔츠만으로도 빛이 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도상우 특유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해맑은 미소는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도상우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철없는 낭만주의자 주세훈 역으로 등장해 사월(백진희)의 친구 혜상(박세영)에 반해 사월 곁에 있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사월의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며 차츰 사월을 사랑하게 된다.한편 ‘내 딸 금사월’은 9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택시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소희, 한중 합작 ‘목숨 건 연애’ 캐스팅…유미役 ▶ [포토] 이미도 '인어공주 연상시키는 드레스 자태' ▶ 박정학, 이영애-송승헌 주연 ‘사임당’ 캐스팅 확정 ▶ [포토] 손진영-배지현 '신스틸러 페스티벌 MC 맡았어요' ▶ ‘화려한 유혹’ 남주혁-김새론, 비하인드컷 공개…‘풋풋 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