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태국 합작법인 실무진 교육…"한국형 홈쇼핑 전파"

입력 2015-09-03 08:24
CJ오쇼핑은 태국 합작법인 GCJ 오쇼핑(이하 GCJ)의 실무진 32명이 자사를 방문, 한국 홈쇼핑의 차별화된 기술을 배워간다고 3일 밝혔다.

방문단은 쇼호스트, 프로듀서(PD), 상품기획자(MD), 방송기술자 등으로 구성됐고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체류한다. 현장견학, 방송제작 실습, 1대 1 직무 교육을 통해 방송 비법을 배운다.

CJ오쇼핑의 글로벌 아카데미는 해외 사이트 방송 인력을 대상으로 한국 홈쇼핑 방송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CJ오쇼핑은 해외에 진출한 8개국·10개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고기원 CJ오쇼핑 글로벌 콘텐츠 제작파트 부장은 "태국 GCJ가 한국 방문을 통해 태국 현지 홈쇼핑 성장 및 발전방향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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