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윤계상, 이철민의 대립이 절정에 다다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4일(금) 방송의 한 장면으로 극 중 시한폭탄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윤계상(장태호 역), 이철민(독사 역)이 서로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두 사람은 장기매매를 전담하는 이철민의 수술실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에게 날선 시선을 던지며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날카로운 메스를 들고 윤계상을 협박하는 이철민의 모습에서 형형한 살의까지 느껴지고 있다.
지금껏 지하세계 No.4 이철민은 갑자기 서울역에 나타나 No.7의 자리에 오르고 1인자 이범수(곽흥삼 역)의 총애까지 받는 윤계상을 불청객으로 여겨왔다. 윤계상의 일거수일투족에 불만이 많고 언제든 그를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던 이철민이었기에 두 남자의 대립은 피할 수 없었던 상황.
따라서 금방이라도 윤계상의 목숨을 끊을 듯 살기등등한 이철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다. 또한 어떤 상황이 두 사람을 격렬한 갈등양상으로 이끌고 갔는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어린 시절, 한중그룹 윤회장(김종구 분)이 아버지를 죽게 만든 현장을 목격한 흥삼(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흥삼이 그토록 한중그룹을 무너뜨리려 했던 충격적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그가 본격적인 복수혈전에 돌입해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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