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IC] '10월의 신부' 김빈우, '예비 남편과 남몰래 극장 데이트'

입력 2015-09-02 20:30

[ 변성현 기자 ]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빈우가 예비 남편과 모습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 제작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VIP시사회에 등장했다.

다른 배우의 포토타임 도중 대기실로 들어간 김빈우는 1분간 대기실에 머무른 후 취재진이 없는 곳을 향해 빠져나갔다.

한편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주연의 '함정'은 SNS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가 우연히 알게 된 맛 집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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