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사흘째 하락 마감…낙폭 대부분 만회

입력 2015-09-02 16:15
[ 이민하 기자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사흘째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일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46포인트(0.20%) 떨어진 3160.1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38.95포인트(4.39%) 하락한 3027.68로 출발한 뒤 장중 서서히 낙폭을 줄여나갔다. 오후 장 한때는 0.8% 이상 반등, 3194.49까지 오르기도 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달 28일 4.82% 급등하며 3232.35를 기록한 뒤 내리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이벤트] 모의투자대회 사상 최초 총 2억원의 경품 지급..상위 1% 하루 완성! 특별비법 무료강의 혜택!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梁?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