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없는 '아이론프리(IRON-FREE) 셔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수 스팀 압축 공정을 거친 TAL사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세탁 후에도 원형이 복원된다고 LF는 전했다. 땀 흡수력이 좋은 면 소재이고, 원단 후처리 가공 방식의 '링클프리'보다 복원력이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해당 원단은 LF가 TAL사와 국내에서 독점 계약하고 있다.
이종철 마에스트로 사업부 팀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독신 남성과 맞벌이로 바쁜 부부에게 아이론프리 셔츠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아이론프리 셔츠를 2개 구매 시, 패커블 파우치(Packable Pouch)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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