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27일 지정계약일 이후, 29일에 전타입 완판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은 안산시에서만 11번째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은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가 지정계약을 시작한 지 5일만에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청약결과에서는 평균4.9대 1, 최고16.3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을 기록했다. 이는 안산에서 2012년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분양 이후 최고 경쟁률이었다.
안산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30길에 지어진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37층 아파트 총 7개동 규모다. 전체 990가구 중 5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산시에서 가장 선호되는 고잔동에 위치하며 중앙역과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환경, 안산에서만 11번째 선보이는 푸르지오에 대한 높은 브랜드 선호도가 만들어낸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 (031)406-4446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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