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화학株, 유가 폭락에 동반 '약세'…WTI 7.7%↓

입력 2015-09-02 09:05
[ 박희진 기자 ] 정유화학주(株)가 국제 유각 폭락 소식에 동반 약세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4200원(4.21%) 내린 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은 3.46%, GS는 1.85% 하락하고 있다.

화학주들도 일제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 LG화학과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등은 3%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79달러(7.7%) 떨어진 배럴당 45.41달러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의 원유수입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원유 수요 급감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이벤트] 모의투자대회 사상 최초 총 2억원의 경품 지급..상위 1% 하루 완성! 특별비법 무료강의 혜택!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