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지석진 전속계약, 같은 소속사 노홍철 근황은?…"프로그램 촬영 후 31일 귀국"

입력 2015-09-01 19:45

FNC 지석진 영입…노홍철 근황은?

방송인 지석진이 FNC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같은 소속사 노홍철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FNC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석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석진이 국내외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FNC는 유재석을 비롯해 정형돈 노홍철 김용만 송은이 등의 화려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같은 FNC 소속인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노홍철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제작진과 20~30대 일반인 남성 4명과 약 20일간의 여정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으며, 지난달 31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FNC측은 “노홍철이 지난달 31일 귀국했다”며 “아무 일 없이 촬영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이 프로그램 외에 정해진 것은 없다”고 답했다.

지석진의 FNC 전속 계약 소식과 노홍철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FNC 노홍철 보고싶네”, “FNC 지석진 대박”, “FNC 왕코형님 짱”, “FNC 노홍철 언제나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홍철이 복귀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은 노홍철과 일반인 남성 4명이 유럽 배낭 여행 중 창조적인 생산활동을 통해 비용을 충당해 가며 버티는 자급자족 프로젝트로, 올 가을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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