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초콜릿 키스' 재연 요구에 진땀

입력 2015-09-01 16:34
장서희와 윤건이 ‘초콜릿 키스’를 재연해달라는 친구들의 요구에 진땀을 흘렸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부부가 장서희의 기 센 친구 김창렬-배기성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장서희와 윤건 부부를 만나게 된 배기성은 특별한 선물이라며 초콜릿을 꺼내 들었다. 이어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초콜릿 키스 얘기를 꺼내며 “장서희가 초콜릿 키스 이후로 눈빛이 변한 것 같다”며 내심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배기성의 초콜릿 선물로 얼굴을 붉히던 장서희와 윤건은 ‘초콜릿 키스’ 재연을 원하는 배기성과 김창렬 짓궂은 요구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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