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예 윤예주가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 캐스팅 돼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윤예주는 '사임당'과 대립하는 '휘음당 최씨'의 소녀시절 역으로 ‘사임당'만 바라보는 '이겸'을 짝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사임당'에 대한 질투까지 격한 감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예주는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출연해 베이비 페이스와 밝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5월에 종영한 MBC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의 피해자 ‘진이경’ 역으로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기도.한편,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리는 '사임당, the Herstory’는 ‘사임당’ 역에 배우 이영애가, ‘휘음당 최씨’ 역에 오윤아가 캐스팅을 확정지어 화제가 됐다. '사임당, the Herstory’는 100% 사전제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택시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박, ‘여왕의 꽃’ 종영 소감 “오랫동안 그리울 것 같아” ▶ [포토] 황보라 '과감한 옆트임 원피스가 아슬아슬~' ▶ ‘힐링캠프’ 김상중, 500인 MC 앞에서 애교댄스 퍼레이드 ‘깜짝’ ▶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장희진-최태환에 애교…막내 매력 폭발 ▶ ‘화정’ 이연희-이민호, 다급 ?피난길 포착…박진감 넘치는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