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테어어웨이: 언폴디드', 한국어판 9월 8일 발매

입력 2015-09-01 14:50
<p>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PlayStation®4 (이하 PS4™) 독점 타이틀 『Tearaway™ Unfolded』 한국어 버전을 2015년 9월 8일 39,800원에 발매한다.

■ 『Tearaway™ Unfolded』 게임 소개
수많은 찬사를 받아 온 개발사 Media Molecule이 제작한 『Tearaway™ Unfolded』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PlayStation®Vita 타이틀 『Tearaway』를 확장하여 재편성한 이야기로, PS4™의 시스템에 맞게 재구성되었다. 이 게임은 PS4™의 강력해진 시스템과 DUALSHOCK®4 컨트롤러의 새로운 특징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게임의 기초부터 다시 제작하여 게임과 유저간의 벽을 부수는 인터랙션을 선사한다. 또한 1080p와 60fps의 게임플레이를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Tearaway』의 세계를 더욱 확장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보다 넓은 풍경과 세밀하고 아름다운 묘사로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특별한 메시지를 배달해야 하는 용감한 메신저와 함께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듯 리얼하게 종이로 만들어진 세계를 여행한다. 주인공과 플레이어는 모험 도중 아주 위험한 도전을 극복하거나 잊혀진 이야기와 전래동화로부터 탄생된 신비한 차원을 발견하는 등 여러 난관을 통해 서로에게 의지하며 우정을 쌓아간다. 『Tearaway™ Unfolded』는 게임이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를 스토리 속으로 완전히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DUALSHOCK®4 컨트롤러의 독특한 입력 방식과 특징을 이용해 『Tearaway™ Unfolded』는 유저가 마치 TV 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아주 새롭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중에는 터치 패드를 타이밍에 맞춰 입력함으로써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거나 DUALSHOCK®4 컨트롤러의 라이트 바를 텔레비전에 비춰서 게임 속 풍경을 변화시키며, 터치패드를 눌러 메신저를 튀어 오르게 하거나 틈을 건너게 하는 기능 등이 있다.

게임플레이 중에도 볼 수 있는 인쇄 가능한 종이 공작 도면을 모아 플레이어의 일상에 이 종이 세계의 일부를 가져올 수 있다. 또한 모험이 진행될수록 종이 세계 속에서 조금 더 창의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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