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제과, 보름여 만에 200만원 재탈환…지배구조 핵심사 부각

입력 2015-09-01 13:36
수정 2015-09-01 13:43
[ 이민하 기자 ] 롯데제과 주가가 다시 200만원을 넘어섰다.

1일 오후 1시30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날보다 15만9000원(8.16%) 상승한 2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제과 주가가 장중 200만원을 넘긴 것은 지난달 12일(고자 201만9000원) 이후 처음이다.

롯데그룹주도 동반 상승세다. 롯데쇼핑이 6.92% 오른 28만6000원을 기록 중이며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등등 3~5% 오름세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변화는 롯데제과 주주에게는 호재가 될 것"이라며 "롯데제과는 지배구조상 핵심회사로 오너의 보유지분이 더 많아지거나, 지분 이동이나 경영 정책상 그룹 내 유리한 입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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