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빅뱅 지드래곤 태양 효과…자체 최고 시청률

입력 2015-09-01 09:32
TNMS에 따르면 2015년 8월 31일(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42회에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한 결과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7%p 상승한 6.2%(유료매체가입기준)였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1.0%p 상승한 7.4%였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은 지난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 시청률 1.6%(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보다 무려 4.6%p나 높은 수치로, 첫 방송 이후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 시간대 비지상파 채널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방송 최초로 그들의 냉장고를 공개한 가운데, 서로의 단점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태양에 대해 “단점까지는 아니나 혼자 잘 먹는다”라며 “공연 때 마련된 음식을 주섬주섬 본인 가방에 챙긴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42회를 시청한 주 연령층(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은 지난 주에 비해 여자 50대(5.4%)가 2.2%p 상승해 가장 큰 상승 변화를 보였으며, 이어서 여자 30대(4.2%) 1.6%p, 여자 10대(3.1%) 1.0%p 순으로 전주 대비 큰 시청률 상승 변화를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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