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제일모직이 통합 삼성물산 출범 첫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엿새 만에 약세다.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4000원(2.25%) 하락한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외국계 주문창구인 비앤피,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모건스탠리, 골그만삭스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1146주 순매도다.
제일모직의 주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 26일(종가 14만7000원) 이후 전날까지 21.08% 올랐다.
이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통합 삼성물산 출범했다. 증시에는 오는 15일부터 통합 삼성물산 주식으로 재상장된다. 기존 삼성물산 주식은 거래 정지 상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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