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한중 합작 ‘두근두근 스파이크’ 주인공 합류

입력 2015-09-01 08:00
[연예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이태환이 ‘두근두근 스파이크’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9월1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이태환이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연출 김진영)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극중 이태환은 만년 꼴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고등학교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았다. 백우진은 배구에 대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이자 뛰어난 두뇌플레이어를 보여주는 배구부 세터다. 최근 촬영을 끝마친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 딸의 독립시대’에서 주연 두윤저 역할을 맡아 차세대 한류스타를 예고한 이태환이 이번 한중 합작 ‘두근두근 스파이크’를 통해 더욱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올 연말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현재 이태환과 함께 배우 송재림과 황승연이 캐스팅돼 촬영에 들어갔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업텐션, 뮤비 촬영장서 팬들에게 첫 인사…‘비글미 가득’ ‘그 형제의 여름’, 1992년 아련한 향수 자극…‘아련한 감성’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 종영 맞이 꽃미모 셀카 공개…‘화사’ ‘세바퀴’ 온주완,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MC 완벽 적응…‘맹활약’ ‘두 번째 스무 살’ 박효주, 우아미 가득한 촬영 컷…‘색다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