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6500만달러 항공기 투자…에미레이트항공과 계약

입력 2015-08-31 18:23
[ 임도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영항공그룹인 에미레이트항공과 약 6500만달러(약 770억원) 규모의 항공기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발표했다. 대우증권은 에미레이트항공이 사용 중인 항공기 B777-300ER에 투자해 판매 및 재임대에 따른 수익을 배분받는 한편 국내 기관투자가의 투자 주선도 함께 맡게 됐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4월 국내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핀란드 국영 항공사인 핀에어가 사용 중인 항공기 A330-300에 29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후 여객기 3대, 화물기 2대에 대한 직접 투자 및 투자 주선을 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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