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14kg 감량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5-08-31 13:56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2회 연속 가왕에 오른 '네가 가라 하와이'가 뮤지컬배우 홍지민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강하게 제기된 가운데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과거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살을 14kg이나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민은 "드림걸즈 때 쪘던 살은 어차피 빼야 하는 살이었고, 2세 계획이 있는데 너무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지민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평소 고기를 좋아했는데 도토리묵을 고기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먹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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