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가격을 재협상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채권단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조속한 시일 내에 박삼구 회장 측과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협의된 가격이 채권단 내에서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금액으로 우선매수가액을 확정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상 당한 야구소년 'NO.1 벤츠 딜러' 되다] [편의점 대표 PB 컵라면 맛대결…승자는?] [삼성 전자계열로 '2차 전지' 결집…'모바일+車' 산업 탄력] [현대·기아차, 9월 모터쇼에 '신형 아반떼·스포티지' 올린다] ["하나고 의혹, 사실이라면 자사고 지정취소 대상"]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